다섯가지 영화용어
첫 번째는 블록버스터(Blockbuster)입니다. 블록버스터란 대성공한, 매출 돌파작을 일컫는 말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대하고 보는 인기 작품이 이에 해당합니다.
두 번째는 클리셰(Cliché)입니다. 클리셰란 진부하고 뻔한 상황, 대사 등을 일컫는 말입니다. 흔하게 볼 수 있는 장면이나 대사, 줄거리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세 번째는 스크린(Screen)입니다. 스크린은 영화가 상영되는 화면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영화를 관람할 때 이 스크린이 우리 눈앞에 보입니다.
네 번째는 스크린 타임(Screen time)입니다. 스크린 타임은 영화에서 배우가 화면에 등장하는 시간을 일컫는 말입니다. 이를 통해 각 배우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영화 포스터(Movie poster)입니다. 영화 포스터란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만든 대형 포스터입니다. 포스터에서는 주연 배우들의 얼굴, 영화의 제목 및 중요한 장면 등이 보입니다.
해리포터로 보는 다섯가지 영화 용어
첫 번째, 블록버스터(Blockbuster)입니다. 해리포터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대성공한 블록버스터입니다. 이 영화 시리즈는 출간된 책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으며, 책의 인기를 바탕으로 매우 많은 관객들이 관람했습니다. 해리포터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8개의 영화를 만들어 냈고, 그 중 대다수가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두 번째, 클리셰(Cliché)입니다. 해리포터 시리즈에는 액션, 판타지,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가 섞여 있지만, 이 중에서도 몇 가지 장면이 클리셰적인 요소를 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해리와 그의 친구들이 마법사들의 무리를 이뤄 악당을 물리치는 장면, 악당이 해리를 위협하는 대화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세 번째, 스크린(Screen)입니다. 해리포터 시리즈는 매우 큰 스크린에서 상영되었습니다. 이 스크린은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 영화의 세계를 보여주기 위해 설계된 것입니다. 스크린의 크기와 화질은 관객들이 영화를 보는 데 큰 영향을 미치며, 해리포터 시리즈에서도 매우 높은 수준으로 구현되었습니다.
네 번째, 스크린 타임(Screen time)입니다. 해리포터 시리즈에서는 다양한 배우들이 등장하며, 이들의 스크린 타임도 상이합니다. 하지만, 주인공인 해리 포터 역할을 맡은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거의 모든 장면에서 등장하기 때문에, 그의 스크린 타임은 매우 길었습니다.
다섯 번째, 영화 포스터(Movie poster)입니다. 해리포터 시리즈에서는 각각의 영화마다 다양한 영화 포스터가 제작되었습니다. 이 포스터들은 주연 배우들의 얼굴이나 중요한 장면 등을 보여주는 것으로, 영화를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해리포터에서 사용된 영화 기법
첫 번째, 색감(Color)입니다. 해리포터 시리즈에서는 각각의 장면마다 적절한 색감을 사용하여 영화의 분위기와 감정을 전달합니다. 예를 들어, 노팅힘스 학교에서 수업을 하는 장면에서는 학교 건물의 벽돌색과 나무재질의 색감이 학교의 고유한 분위기를 전달합니다. 또한, 해리 포터와 불의 잔에서는 어두운 분위기와 빨간색 조명이 악마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두 번째, 비주얼 이펙트(Visual effects)입니다. 해리포터 시리즈에서는 다양한 비주얼 이펙트를 사용하여 마법과 판타지 세계를 구현합니다. 예를 들어,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는 마법사 체스판에서 퀸의 희생 장면이 등장하는데, 이 때 흰색 퀸이 검은색 퀸을 잡아냄으로써 판이 바뀌는 장면에서는 적절한 비주얼 이펙트를 사용하여 장면을 화려하게 구현합니다.
세 번째, 카메라 앵글(Camera angle)입니다. 해리포터 시리즈에서는 카메라 앵글을 적절히 사용하여 장면의 강조와 감정을 전달합니다. 예를 들어,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에서는 선배 마법사인 시리우스 블랙이 출현하는 장면에서, 블랙이 나타난 순간 카메라가 블랙의 얼굴에서 시작하여 천장으로 올라가는 카메라 앵글을 사용하여 블랙의 위대함을 강조합니다.
네 번째, 음악(Music)입니다. 해리포터 시리즈에서는 각각의 장면마다 적절한 음악을 사용하여 분위기와 감정을 전달합니다. 예를 들어,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에서는 해리가 목숨을 걸고 서바이벌 경기를 벌이는 장면에서, 빠른 리듬의 음악과 함께 장면의 긴장감을 전달합니다.
번외 - 해리포터 촬영지와 촬영기법
해리포터 영화 시리즈는 영국 내의 여러 지역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일부 장면은 스튜디오에서 촬영되었지만, 다른 장면은 실제 영국의 유명한 관광지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호그와트 성교의 내부 장면은 영국의 리버풀에 위치한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 런던에서 촬영되었습니다. 그리고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등장하는 그림자에서 벗어나는 장면은 영국의 스코틀랜드 지방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또한,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에서는 영국의 그레이트 글린 양조장에서 일부 장면이 촬영되었습니다. 그리고 해리 포터와 불의 잔에서 등장하는 메이즈 미로의 장면은 영국의 허트포드셔 지방의 콜드하버 언덕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따라서 해리포터 시리즈의 촬영장소는 영국 내의 여러 지역에 걸쳐 분산되어 있습니다.
코마(Compositing) - 시리즈 후반부에서는 CG(컴퓨터 그래픽)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코마 기법이 사용되었습니다. 코마 기법은 여러 장면을 합성하여 하나의 장면으로 만들어내는 기술입니다. 예를 들어,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에서 등장하는 거대한 뱀 나기니의 장면에서는 실제로 뱀을 사용하지 않고 CG로 제작되었습니다.
블루 스크린(Blue screen) -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등장하는 퀴디치 경기장 장면에서는 블루 스크린 기법이 사용되었습니다. 배경에 블루 스크린을 설치하고 배우들은 그 위에서 연기를 펼치며, 후에 CG를 이용하여 퀴디치 경기장 등 배경을 합성한 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
시체의 소리 -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에서 등장하는 시체들의 소리는 실제로 부패한 살점과 유사한 소리를 녹음한 후, 이를 변형하여 사용했습니다.
가상 카메라(Virtual camera) -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등장하는 퀴디치 경기장 장면에서는 가상 카메라 기법이 사용되었습니다. 이 기법은 실제 카메라가 촬영하기 어려운 각도나 움직임을 가상의 카메라로 만들어낼 수 있는 기술입니다. 이를 통해 보다 다이나믹하고 생동감 있는 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