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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토피아와 자본주의
디즈니 영화 주토피아!
다들 보셨나요?
주토피아는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이 함께
공존하며 산다는 세계관을 담은 영화랍니다.
주토피아를 만들 때 경제학자의 자문을
받았다고 들었는데요.
모든 요소요소 하나하나
부여를 하자면 모든게 경제, 정치이긴 합니다만~!
오늘은 주토피아와 FTA관련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ㅎㅎㅎㅎ
우선 주디와 닉이 살고 있는 도시!
주토피아는 어떤 곳이냐면요~
도시의 경찰관, 시장 등은
모두 힘쎄고 큰 동물,
육식동물들이
차지하는 세상이에요.
이 세계관 속에서
주인공 초식동물인 토끼 주디는
어떻게든 경찰관이 되고자 (살아남으려고) 고군분투합니다.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개발도산국 후진국 등 가난한 나라에서
부강한 나라가 되기 위해서
고군분투했던 우리나라의 70년대가
어쩌면
주디라고 할 수 있겠네요.
자자, 이제 FTA도 찾아볼까요?
바로 큰 동물들만 오는 상점에서 작은 동물에게는
아이스크림을 팔지 않습니다.
작은 동물에게 아이스크림을 팔지 않을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FTA와 관련이 깊지요.)
FTA 자유무역협정(FTA: Free Trade Agreement)은
협정 체결국간 상품 관세장벽뿐만 아니라 서비스·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비관세장벽까지도 완화하는 특혜무역협정을 의미합니다. 최근의 FTA는 관세·비관세장벽 완화 외에 지적재산권·정부조달·경쟁 등 다양한 통상규범도 포함하여 체결되는 추세입니다.
정말 좋아보이지만, FTA에도 차별이 존재합니다.
체결 국가가 되려면 조건이 있기 때문이죠!
여우가 아들 선물을 주겠다고 하는데, 큰 동물이 코끼리가 거절합니다.
큰 동물에게만 파는 아이스크림 가게이니
작은 동물들은 먹고 싶어도 큰 아이스크림을 살 수 없습니다. ㅜㅜ
차별에 관한 이야기를 이야기 하고 있죠.
주디는 시골에서도 초식동물이기 때문에 차별을 받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차별을 받고 있는 여우를 보니 도움을 주고 싶어 합니다.
주디의 도움으로 아이스크림을 손에 넣습니다.
심지어 지갑을 안 가지고 왔다는 이야기를 해서
주디가 돈까지 내줍니다.
여러모로 여우는 코끼리에게도 흥정하고
자신을 도와준 주디에게도 흥정을 하네요 ㅎㅎㅎ
여우는 그 아이스크림을 녹여서
작은 동물들이 먹을 수 있는 상품으로 재포장합니다 ㅋㅋ
자본주의시장에서는 이 모든게 합법입니다.
약한 척을 하고, 팔고, 돈이 생기면 ...
또 돈을 쓴다.
여우는 고슴도치 뒤를 따라가면
길이 열린다는 것을 알고 있는 영리한 동물이에요.
고슴도치 그 뒤로 따라가면 길이 열린다.
이 뜻은 워렌버핏, 한정의, 마윈, 빅쇼트의 주인공,
테슬라 공매도를 쳤던 마이클버디 등이
고슴도치라고 볼 수 있답니다.
주토피아를 보면서
경제학과, 자본주의 등을
아주 러프하게 연결지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빅쇼트, 맥도널드, 한정의, 워렌버핏,
페이스북 창업자, 테슬라창업자 등의
이야기 등을 포스팅 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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