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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 별 추천 '영웅' 영화 스타워즈, 매트릭스, 해리포터, 오즈의마법사, 라이온 킹

로컬소소 2023. 6. 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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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사는 각각의 영화가 그림자 던지는 개별적인 이야기와 그 이야기가 전달하려는 더 큰 메시지나 주제를 나타냅니다. 영화 서사는 다양한 형태와 스타일로 나타나며,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분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영웅의 여정(Hero's Journey): 이 형태의 서사는 주인공이 자신의 일상에서 벗어나 모험을 시작하고, 도전을 극복하고, 변화를 경험하며 마침내 일상으로 돌아오는 구조를 따릅니다.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나 "해리 포터" 시리즈가 이 형태의 서사를 따릅니다.

영웅의 여정은 많은 영화에서 중심 서사 구조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다음은 그 예시들입니다:

스타워즈


스타워즈 (Star Wars) 시리즈: 조지 루카스 감독은 이 시리즈를 만들 때 영웅의 여정이라는 서사 구조를 활용했습니다. 루크 스카이워커의 여정은 캠벨의 모델을 따르며, 그의 성장과 변화를 통해 루크가 어떻게 점차 힘을 얻어가는지 보여줍니다.

"스타워즈"는 조지 루카스 감독이 만든 에픽 스페이스 오페라 프랜차이즈로, 원래 1977년에 개봉한 "스타워즈 에피소드 IV - 새로운 희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이 시리즈는 총 세 트릴로지와 여러 스핀오프 영화,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책, 만화, 비디오 게임 등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줄거리: 스타워즈는 광대한 은하계를 무대로 하며, 힘을 가진 자들이 선과 악으로 나뉘어 싸우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스카이워커 가문의 이야기가 주요 서사를 구성합니다. 이들은 '포스'라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이용하며, 이 힘은 선과 악, 즉 '빛의 측면'과 '어둠의 측면'으로 나뉩니다.

감독과 배우: 조지 루카스는 초기의 세 편(에피소드 IV, V, VI)을 감독하였고, 그 이후의 영화들은 다른 감독들이 맡았습니다. 이 시리즈는 마크 해밀(Luke Skywalker), 캐리 피셔(Princess Leia), 해리슨 포드(Han Solo), 아이언 맥디아미드(Emperor Palpatine), 데이지 리들리(Rey) 등 많은 배우들을 스타로 만들었습니다.

영웅 서사: 스타워즈는 전형적인 "영웅의 여정" 서사를 따릅니다. 루크 스카이워커는 일반적인 농부에서 시작하여, 특별한 운명을 알게 되고, 여러 도전과 시련을 겪으며 성장하고, 최종적으로는 은하계를 구하는 영웅이 됩니다. 이는 신화학자 조지프 캠벨이 정의한 "영웅의 여정" 서사 구조를 따르고 있습니다.

스타워즈는 그 독특한 세계관, 캐릭터, 음악, 특수 효과 등으로 인해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팝 컬처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매트릭


매트릭스 (The Matrix): 이 영화는 캠벨의 영웅의 여정 서사 구조를 현대적인 맥락으로 재해석한 좋은 예입니다. 주인공 네오는 일반인에서 시작해,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내면의 힘을 깨닫는 여정을 거칩니다.

매트릭스는 1999년에 개봉한 미국의 공상과학 액션 영화로, 와츠키 형제(현재는 와츠키 자매)가 감독하였고, 키아누 리브스, 로렌스 피시번, 캐리 앤 모스 등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줄거리: 영화는 키아누 리브스가 연기한 주인공 '네오'가 사람들이 머신에 의해 만들어진 가상 현실인 '매트릭스'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그는 반란군 리더인 모피어스(로렌스 피시번)와 트리니티(캐리 앤 모스)의 도움으로 이 가상 현실에서 벗어나 진짜 세상을 볼 수 있게 되고, 사람들을 매트릭스에서 구하려는 미션을 수행하게 됩니다.

감독과 배우: 레나와 릴리 와츠키(당시에는 앤디와 래리 와츠키)가 감독했으며, 키아누 리브스, 로렌스 피시번, 캐리 앤 모스, 휴고 위빙 등이 주요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영웅 서사: 매트릭스도 "영웅의 여정" 서사 구조를 따릅니다. 네오는 평범한 프로그래머에서 시작하여, 자신이 특별한 운명을 가진 사람임을 발견하고, 다양한 시련을 극복하며 성장하고, 결국 사람들을 구하는 영웅이 됩니다.

매트릭스는 그 독창적인 스토리, 혁신적인 시각 효과, 동양 철학과 과학적 개념 등으로 큰 찬사를 받았으며, 팝컬쳐에 깊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해리 포터 (Harry Potter) 시리즈: 해리는 평범한 소년에서 시작해, 호그와트로의 초대를 받고, 여러 도전을 극복하며 자신의 운명을 수락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해리 포터는 J.K. 롤링이 쓴 판타지 소설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영화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즈는 총 8편의 영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영화는 해리 포터라는 젊은 마법사의 생애와 그의 친구들, 그리고 어둠의 마법사인 볼드모트와의 대결을 그립니다.

줄거리: 해리 포터는 그의 부모가 어릴 때 볼드모트에게 죽임을 당한 후, 평범한 마법이 없는 사람인 머글 가족인 버논 가족과 함께 살게 됩니다. 그러나 11살이 되는 날, 그는 호그와트 마법학교로부터 초대장을 받게 되고, 자신이 사실은 강력한 마법사의 아들이며, 그의 운명이 볼드모트와 맞서 싸우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감독과 배우: 크리스 콜럼버스, 알폰소 쿠아론, 마이크 뉴웰, 그리고 데이빗 예이츠와 같은 다양한 감독들이 이 시리즈를 감독했습니다. 영화에는 다니엘 래드클리프(해리 포터), 엠마 왓슨(헤르미온느 그레인저), 루퍼트 그린트(론 위즐리), 앨런 릭맨(세베루스 스네이프) 등이 출연했습니다.

영웅 서사: 해리 포터 시리즈는 "영웅의 여정" 서사 구조를 따르고 있습니다. 해리는 별 볼 일 없는 소년에서 시작해, 자신의 운명을 깨닫고, 여러 도전과 위험을 극복하며,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마침내 세계를 구하는 영웅이 됩니다.

해리 포터 시리즈는 그 광범위한 세계관, 잘 만들어진 캐릭터들, 복잡한 플롯 등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매우 인기가 있었으며, 여러 세대에 걸쳐 사랑받았습니다.


오즈의 마법사 (The Wizard of Oz): 도로시는 평범한 칸자스의 소녀에서 시작해, 오즈의 마법 세계로 여정을 시작하고, 여러 도전을 극복하며 최종적으로 집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거칩니다.
"무지개 떡" 또는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는 1939년에 개봉한 미국의 뮤지컬 판타지 영화입니다. L. 프랭크 밤이 쓴 "오즈의 마법사"라는 어린이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주연은 주디 갈란드가 맡았습니다.

줄거리: 영화는 칸자스 주에 사는 소녀 도로시가 토네이도에 휩쓸려 머나먼 오즈의 땅으로 간 후 벌어지는 일을 다룹니다. 도로시는 가족과 강아지 토토를 찾아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매직 슬리퍼와 함께 오즈의 마법사를 찾아가는 여정을 떠납니다. 그녀는 도중에 건초로 만들어진 사나이, 무서움을 모르는 사자, 마음을 갖고 싶어하는 양철 사나이를 만나며, 함께 여행을 하게 됩니다.

감독과 배우: 영화는 빅터 플레밍이 감독하였으며, 주디 갈란드가 주인공 도로시를 연기하였습니다. 또한 레이 볼져는 사자를, 잭 헤일리는 양철 사나이를, 그리고 버트 라르는 건초로 만들어진 사나이를 연기하였습니다.

영웅 서사: "오즈의 마법사"는 영웅의 여정 모델을 따르는 또 다른 클래식 영화입니다. 도로시는 자신이 소속된 평범한 세상(칸자스)을 떠나 모험의 세상(오즈)으로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그녀는 새로운 동료들을 만나고 여러 시련을 겪으면서 자신의 힘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후 그녀는 변화된 자신으로 다시 집으로 돌아가며, 집은 바로 그녀의 마음 속에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오즈의 마법사는 그때까지의 영화 중에서도 가장 선명한 테크니컬러를 사용한 것으로 유명하며, 이는 그 자체로 혁신적인 도약이었습니다. 이 영화는 그 후 수십 년 동안 여러 영화와 TV 프로그램, 뮤지

컬 등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라이온 킹 (The Lion King): 심바의 이야기는 영웅의 여정의 전형적인 예입니다. 심바는 아버지의 죽음 후 왕국을 떠나지만, 성장과 자기 성찰을 통해 자신의 진정한 운명을 깨닫고 왕국으로 돌아옵니다.


이러한 영화들은 주인공들이 자신의 여정을 통해 성장하고 변화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캠벨의 영웅의 여정 서사 구조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라이온 킹(The Lion King)은 1994년에 디즈니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아프리카의 사자 왕국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어린 사자 심바가 성장하고 왕국을 회복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줄거리: 심바는 사자 왕 무파사의 아들로 태어나 왕국의 다음 왕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의 사악한 삼촌 스카는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무파사를 살해하고 심바를 추방합니다. 심바는 멀리 도망쳐 메기와 품바와 함께 자라며 '하쿠나 마타타'(걱정 말아라)의 삶을 삽니다. 그러나 어른이 된 심바는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왕국을 되찾기 위해 돌아가기로 결심합니다.

감독과 배우: 로저 알러스와 롭 민코프가 공동으로 감독했습니다. 영화에는 매튜 브로데릭(어린 심바), 제임스 얼 존스(무파사), 제레미 아이언스(스카), 모이라 켈리(나라), 니단 레인(어른 심바), 에롤리자베스 펄먼(티몬), 체치 마린(품바) 등이 목소리를 제공했습니다.

영웅 서사: "라이온 킹"은 아프리카 서사시와 함께 "영웅의 여정" 구조를 활용한 전형적인 예입니다. 심바는 자신의 왕국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도망치며, 거기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새로운 삶의 방식을 배웁니다. 그러나 그는 마침내 자신의 책임과 운명을 받아들이고, 그를 둘러싼 사회와 공동체로 돌아가기 위해 필요한 용기와 지혜를 발견합니다.

라이온 킹은 그 멋진 애니메이션, 강력한 음악 (엘튼 존과 팀 라이스가 제작하였고, 한스 짐머가 스코어를 담당했습니다), 그리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인해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 영화는 또한 브로드웨이 뮤지컬로도 성공적으로 개작되었으며, 2019년에는 '실사' 버전으로 재개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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